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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한미 FTA 개정협상, 이익균형 원칙 하 협의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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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10. 0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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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관련 “이익균형 원칙 하 협의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는 9일 기재부 간부회의를 열고 “(한미 FTA)정부는 그동안 절차적 정당성 확보 기조 하에 국익에 우선해 이익균형 원칙에 따라 협의를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원칙 하에 협의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해당업계와 정부 유관부서간 긴밀히 협력해 양국간 경제·통상 채널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혁신성장 등 하반기 추진 대책 관련 김동연 부총리는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수요측면에서는 소득주도 성장, 공급측면에서는 혁신성장을 양대 축으로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면서“기재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점을 감안해 혁신성장의 성과가 민간부분 일자리 창출과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재부 전체 실국이 앞장서서 예산·세제 등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해 정책역량을 결집하고 전부처, 나아가 민간부문에까지 확산해 나갈 필요 있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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