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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피터슨 연구소와 FTA·대북 리스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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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10. 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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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첫번째)이 현지시간 기준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있다. / 제공=기재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해 논의했다.

12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현지시간 기준 전날 아담 포센 피터슨 연구소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 부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제적으로 저명한 외국의 씽크탱크와 가진 행사다.

김 부총리는 “한·미 FTA가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외교·안보적 차원에서 동맹 강화에도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대북 리스크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한·미간 굳건한 동맹 등을 통해 북한의 태도변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담 포센 등 참석자들은 “최근 한·미 FTA 개정 이슈, 대북 리스크 영향 등 주요 관심사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라고 평가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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