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결혼식을 올리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이태원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조만간 비와 김태희 커플과 이웃으로 살 가능성도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비와 김태희 역시 조만간 이태원으로 집을 옮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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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결혼식을 올릴 송혜교와 송중기. 이태원에 대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베이징칭녠바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중국 유력지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 송중기의 이태원 주택은 가격이 대략 10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얘기되고 있다. 엄청난 가격이기는 하나 두 사람의 수입과 재산에 비하면 부담스럽다고 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송중기는 지금까지 광고료로만 최대 40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비할 경우 이웃이 될 비와 김태희의 집은 아주 소박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베이징칭녠바오에 따르면 값이 60억 원이 채 안 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평수 역시 송혜교, 송중기의 신혼집 540평방미터에 비하면 초라한 330평방미터에 불과(?)하다.
그러나 한국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회장들이 사는 만큼 이곳의 환경은 대단하다. 회장촌으로 괜히 불리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이태원 주변에는 국제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무엇보다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또 남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경관도 서울의 그 어느 곳보다 낫다. 이와 관련, 한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한국도 스타들의 수입이 웬만한 중견 기업 오너들보다 많은 것 같다. 중국에 못지 않다”면서 한국 초측급 스타들의 수입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