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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실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내년에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등 다시 활력을 회복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실장은 “새 정부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경제정책 방향은 ‘사람중심 경제’”라며 “이는 경제정책의 중심을 국민과 가계에 두고 경제성장의 과실을 국민과 함께 누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새 정부는 일자리와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3대 축으로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8.2 부동산 대책과 최근 발표한 가계부채 대책에 대해서는 부동산가격 안정화는 물론 서민들의 주거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장 실장은 “가계부채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차질없이 시행해 실질적인 소득주도 성장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의 중요성도 이날 언급됐다.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민간 부문의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는 혁신성장을 통해 뒷받침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11월 중 혁신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방향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장 실장은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을 조화롭게 이루기 위한 공정경제의 추진 당위성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장 실장은 “소수 대기업 집단이 우월한 자금력과 위치를 이용해 불공정한 거래를 강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생적 성장기반이 약화됐다”며 “공정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유용 행위 근절방안 마련과 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등 4대 갑을관계 개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 정책들이 실천된다면 국가경제가 성장한 만큼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도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이뤄지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