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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마닐라서 리커창 中 총리와 회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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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기자

승인 : 2017. 11. 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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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정상회담 이어 이틀 만에 리커창과 회담
구체적 관계 개선 방안, 경제협력 등 논의할 듯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총리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제31차 ASEAN 정상회의’가 열리는 필리핀 마닐라 소피텔 호텔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회담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지 이틀 만이다.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차 마닐라를 방문중인 문 대통령과 리 총리는 이날 오후 8시 48분(현지시간)께 마닐라 시내의 한 호텔에서 회담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리 총리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에서 관계 복원에 대한 총론을 논의했던 문 대통령이 리 총리와의 만남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관계 복원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손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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