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중국인 전 멤버 루한(27)이 내년에 결혼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대는 놀랍게도 중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관샤오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마디로 중국 연예계의 선남선녀가 내년에 부부로 맺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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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엑소 멤버 루한과 관샤오퉁./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그의 결혼설은 현재 언론에도 조금씩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처럼 결혼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과거 그가 한 말과 무관하지 않다. 부모님이 아들의 나이가 28세를 넘기 전 결혼을 서두르고 있을 뿐 아니라 1남1녀의 손주들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 현재 사귀고 있는 여성이 관샤오퉁이니 만큼 만약 진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대상은 뻔하다. 그녀 외에는 없다고 단언해도 좋다.
문제는 관샤오퉁이 너무 어리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게다가 그녀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불가능하지는 않을 듯하다. 무엇보다 그녀의 마음에도 결혼 계획이 전혀 없지 않은 것 같다. 최근 “어머니는 내가 25세를 전후해 결혼하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나는 그 이전이라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고 한 그녀의 말을 상기해보면 진짜 그렇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그녀 역시 루한이 처한 처지를 상당히 이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둘이 진짜 맺어지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전혀 없지 않다. 가장 먼저 딸이 25세를 전후해 결혼하기를 원하는 관샤오퉁의 어머니 생각을 돌려놓아야 한다. 여기에 둘의 관계가 잘 이어져나가야 하는 것도 필수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될 경우 진짜 내년에 중국 최고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