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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
김풍이 영화 '1987'에 대해 극찬했다.
김풍은 5일 인스타그램에 "겨우 영화볼 짬이나서 본 #1987. 호민이 원작의 #신과함께 보기전에 먼저 보는게 예의인듯 싶어서 먼저봄. 마지막 엔딩크레딧때 그날이 오면에서 눈물콧물... 신파라 우는게 아니라 뭔가 벅차서 울게됨. 쪽팔려 죽는줄. 아이참, 극장 불좀 늦게켜주지...ㅠ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포스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풍은 "영화 내용은 두말할거없이 핵잼. 그리고 정말 정말 개존잘 웰메이드 수작 영화임"라며 "1987년에 벌어진 민주항쟁 이야기는 분명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스펙타클한 더군다나 큰 의미까지 지닌 소재이기에 수많은 영화감독들이 군침을 흘렸을거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지만 왜 여태 상업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은폐되지 않고 알려지기까지는 거의 뻥좀 보태서 생명 진화의 결과가 인간이 된것에 버금가는 우연들과 수많은 사람들의 노오오력들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춰져서 만들어진 결과임. 즉, 특정 '인물'이 주인공이 아닌 '사건'이 주인공이기 때문임. (사실 내가 영화쪽 사정을 뭘 알겠음? 걍 내 추측임.)"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