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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생아 사망 당일 근무 전공의 2명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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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18. 01. 06. 11:06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당일 근무했던 전공의 2명을 소환 조사한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속 1년차 전공의와 3년차 전공의 등 2명을 6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잇달아 숨진 지난해 12월 16일 당직 의사다.

경찰은 사망한 신생아들에 대해 응급처치 등 의료행위를 한 두 사람의 근무 내역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주 신생아중환자실을 담당하는 수간호사·전공의 등 의료진을 소환해 조사한 뒤 다음주에는 주치의·회진 의사 등 교수급 의료진들을 연이어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9시 31분께부터 밤 10시 53분 사이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남아 2명·여아 2명 등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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