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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IOC 소식통은 IOC 위원장이 이번 주중, 스위스 로잔에 있는 IOC 본부에서 이를 위한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IOC와 북한의 협의는 남북한이 고위급 대표단을 구성해 오는 9일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하기로 한 가운데 나온 것이라고 AFP는 조명했다.
앞서 장 위원은 지난 6일 북한 평양을 떠나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것 같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