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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글로벌 금융기관 취업 가이드북인 ‘나는 홍콩으로 간다’에 따르면 교내 금융 학습 동아리 활동은 취업 정보와 노하우를 취득하고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하지만 동아리 내에서 구성원 모두가 보편적인 정보를 얻는 만큼 개인의 특화된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전략적 준비가 필요하다.
금융 학습 동아리 활동의 또 다른 장점은 개인이 별도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 학습해야 하는 특정분야(금융 중에서도 파생·외환·주식·채권 등 구체적 영역)를 선배들의 도움을 받으며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고용정보원은 “금융 학습 동아리 활동은 홍콩 글로벌 금융기관 취업의 핵심적인 루트인 인턴직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턴 채용 공고는 주로 각 기관별 홈페이지에 게시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 절차는 크게 온라인 지원 신청, 이력서 작성 및 제출, 다단계 인터뷰 진행 등의 과정을 거친다.
특히 인터뷰는 해당 기관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 중 낮은 직급부터 높은 직급으로 진행된다. 전화 면접과 대인 면접이 모두 포함된다. 최종 인터뷰 과정에서는 본인의 열정과 하고자 하는 업무에 본인이 왜 적합한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이 관건이다.
인턴십은 경력을 쌓는 것뿐 아니라 실제 금융기관에서 어떤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본인의 적성과 맞춰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금융업계에 취업을 희망한다면 희망 직종에 대한 전문적인 학습은 기본이다. 아울러 지속적이고 깊이 있는 노력을 통해 관련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동향 파악도 매우 중요하다.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핵심 추구 가치와 어떤 인재상을 원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 인터뷰 과정에서 긴요하게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