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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장은 지난 4일 전 부서 직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월 1회 이상 직원들과 식사하겠다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이뤄진 첫 미팅 자리에서 이 행장은 건강한 농협은행을 만드는데 앞장선 여신관리부 직원들과 볼링대결을 펼쳤다.
은행장팀과 신규직원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결에 이 행장은 볼링공을 굴리고 들어오는 팀원들과 일일이 손바닥을 맞부딪히며 응원했으며, 넥타이를 풀고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리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으나 승리는 얻지 못했다.
볼링대결 후 인근 통닭집으로 자리를 옮겨 치맥미팅을 진행하던 중 ‘볼링대결에 패한 은행장이 한 턱 내는지’ 묻는 한 직원의 질문에 통닭집이 웃음바다가 되자 이 행장은 흔쾌히 그리하겠다며 응했다.
이 행장은 직원들과 맥주잔을 부딪히며 “모든 직원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 것”이라며 “아시아 최고의 일류 협동조합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장은 경기와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전국을 돌며 직원들과 만나는 현장경영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