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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릉선수촌, 2월 1일 공식 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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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8. 01. 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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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선수촌 공식 입촌 일을 하루 앞둔 31일, 평창조직위 관계자들이 평창선수촌에서 입촌식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지낼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이 2월 1일 개촌한다. 평창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이날 오후 2시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에서 각각 공식 개촌식을 진행한다.

2015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한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은 착공 2년 5개월여 만인 지난달 15일 완공됐다. 평창선수촌은 8개동 15층 600세대(3894명 수용), 강릉선수촌은 9개동 25층 922세대(2902명 수용) 규모다. 평창선수촌은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모두 사용되고, 강릉선수촌은 동계올림픽대회 때만 사용된다. 선수촌에는 은행, 우체국, 편의점, 미용실, 세탁실, 화원, 레크리에이션 센터, 피트니스 센터, 종교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운영된다.

공식 개촌 첫날인 2월 1일에는 미국, 일본, 스웨덴, 캐나다 등 22개국 492명의 선수가 평창선수촌(223명)과 강릉선수촌(269명)에 입주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단은 설상 종목인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선수들이 2월 1일 평창선수촌에 입촌하고 빙상 종목 선수들은 2월 4~6일 강릉선수촌에 입촌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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