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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빙속 1500m 깜짝 동메달’ 김민석, 대한민국 체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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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8. 02. 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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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지난 13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는 김민석/ 사진=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낸 김민석(19·성남시청)이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7일 김민석을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김민석은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달을 획득했다.

대한체육회는 2017년 국제대회와 국내대회에서 우리나라를 빛낸 선수들의 공적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석은 지난해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선 빙속 남자 1500m와 팀 추월에서 금메달 2개,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6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수상 대상은 체육대상을 필두로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총 8개 부문 130명과 10팀이다.

대한체육회는 1954년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제정한 이래 매년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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