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청와대 “폐비닐 등 재활용품 수거 거부 대책 마련할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402010000654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8. 04. 02. 09:5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비닐·스티로폼 재활용 된다? 안 된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쓰레기수거장에 비닐 종류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혼란을 빚고 있는 폐비닐 등 재활용품 수거 거부 움직임과 관련해 관련 대책을 시급히 마련키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오전 기자들을 만나 “오전 현안점검회의에서 (재활용 쓰레기 관련) 많은 논의가 있었다”며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당 부처·기관과 후속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도권 소재 재활용 업체들은 중국의 폐자원 수입 규제 등으로 인한 폐자원 가격 급락과 비닐·스티로폼의 오물 제거 작업 등으로 이윤이 급격히 줄고 있다는 이유로 이달부터 폐비닐과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지 않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환경부와 지자체 등 당국은 오물을 깨끗하게 씻어낸 비닐이나 흰색 스티로폼은 계속 수거될 것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현장에서는 재활용품 수거 업체들이 가져가지 않을 것을 우려해 비닐 등은 내놓지 말라고 안내하면서 주민들 사이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