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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내주 한·미, 한·일 북핵 고위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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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운 기자

승인 : 2018. 04. 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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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23일 가나스기 日 외무성 면담
24일 수전 손턴 美 차관보 대행과 의견 교환
질문받는 이도훈 본부장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3월 14일 오전 한미 외교장관회담 조율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2018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내주 초 한·미, 한·일간 고위급 북핵 협의가 잇따라 열린다.

2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4일 서울에서 수전 손턴 미국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대행과 면담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사흘 앞두고 만남이 이뤄지는 만큼 양측은 북한 비핵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이 본부장은 23일 서울에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허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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