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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축구연맹은 27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르스 리흐트 스웨덴 축구연맹 스포츠디렉터는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틀 전 이브라히모비치를 만났는데 대표팀에 복귀할 뜻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스웨덴 출신 이브라히모비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다. 그는 2016년 대표팀 은퇴 선언 전까지 A매치 116경기에 출전해 62골을 넣었다. 그는 유벤투스·AC밀란(이상 이탈리아)·FC바르셀로나(스페인)·파리 생제르맹(프랑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빅리그 간판 클럽에서 맹활약하며 명성을 쌓았다. 지난해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았지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전성기 못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스웨덴은 한국, 멕시코, 독일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속해 있다. 한국은 스웨덴을 ‘1승’의 제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없는 스웨덴을 염두에 두고 전술 훈련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그의 대표팀 복귀 보도가 나오며 변수를 맞았다. 스웨덴 축구연맹의 이번 확인으로 변수가 사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