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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모스크바 도착 직후 러시아 하원(국가두마)를 방문해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의장과 주요 정당 대표를 면담한 뒤 한국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을 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를 면담을 한 후 한·러 우호친선의 밤, 한·러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방러 첫날 일정을 소화한다.
방러 둘째날인 22일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한·러정상회담을 갖고 판문점선언 및 북·미정상회담 후속조치 공조방안, 한·러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에는 푸틴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마지막 23일은 모스크바에서 로스토프나도누로 이동해 러시아 월드컵 한국과 멕시코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관람하고 우리 선수단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