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17일 김준성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인구정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인구정책 종합대책 수립 추진현황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31명으로 구성했고 다양한 분야의 관 · 내외 전문가와 군의원, 관계공무원 뿐 아니라, 마을이장, 가정주부, 청년도 참여해 전문성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내고자 하는 군의 의지가 엿보였다.
위원들은 영광군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요사항의 자문 및 심의 기능을 갖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합대책 추진의 모호함을 최소화하고, 체감 가능한 시책마련을 독려하는 의견과 타 시군 대비 독창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안이 담겨진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이외에도 앞으로 실시될 계층별 간담회 및 인구정책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되는 내용 등을 종합계획에 반영해 오는 9월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거쳐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구문제 관련 전문가와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좀 더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인구정책을 수립해 지역기반을 흔드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