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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실제 (규제개혁) 일에 관여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매듭을 짓는 성과있는 규제개혁을 해나가자는 취지”라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제가 직접 매달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해 규제개혁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문 대통령 주재 규제개혁점검회의 개최 시기와 관련해서는 “(여름)휴가를 갔다오신 후 8월부터 한 달에 한 번 하게 될 것”이라며 “다만 그 테이블에 누가 앉을지,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와 어떻게 역할분담을 할지 등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는 중이며 멤버가 확정되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이날 ‘자영업 담당 비서관실을 신설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청와대 조직개편을 한꺼번에 발표하지는 못할 것 같다”며 “이르면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준비되는 대로 발표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자영업 비서관으로는 현장 중심으로 일하실 분이 올 것”이라며 “현장 경험이 있고 직접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현장에서 찾을 수 있는 현장밀착형 비서관이 임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회의에서) 다양한 경제주체와의 소통을 위해 기업인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만나겠다고 밝혔다”며 “관련 일정이 앞으로 잡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통 일정을 추진하는 취지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이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가까이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정을 하나씩 만들어갈 생각인 것 같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