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회원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매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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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분기 순이익이 20억 달러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2분기 순익익은 1억9700만 달러였다.
매출은 39% 늘어난 528억8600만 달러(59조2600억원)를 기록했다. 매출 증가는 지난해 인수한 유기농 식품 유통체인 ‘홀푸드마켓’ 등의 실적이 포함된 것이 작용했다.
한 주당 순익(EPS)은 5.07 달러(5681원)로 전년 동기(40센트) 대비 13배가까이 늘었다. 시장 예상치 2.50 달러의 2배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5.6%로 1분기 3.8%에서 급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높은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이 전년도 동기 대비 49% 급증, 61억 달러(6조8351억원)를 넘었다.
아울러 유료 프라임 회원의 연회비(119 달러)는 5~6월 20% 증가했고, 2분기 ‘회원 서비스’ 부문 매출은 57% 늘었다. 지난 16~17일 36시간 동안 실시된 프라임 회원 대상 최대 할인행사 ‘프라임데이’ 기간엔 1억개 이상의 상품이 판매, 3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의 오픈마켓과 비슷한 ‘마켓플레이스’의 수수료 수입도 39% 증가했다.
아마존은 3분기 매출이 540억~574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