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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정에는 관내·외 고등학교 31명, 교직원과 인솔팀 11명 등 총 42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그 신한촌 기념비에서 추도식과 추모행사를 비롯해 발해 역사 유적비 방문, 독서 · 토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열차학교는 ‘독서토론 심화활동’으로 창조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능력 신장,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주도할 전남 인재의 나라사랑 및 통일 의식 고취, 항일 독립운동지 및 유라시아 대장정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세계관 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정식에 참여한 이예나 학생은 “독서토론 열차를 준비하는 과정은 정말 힘들었지만, 학교에서는 공부하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해준다”며 “전남의 고등학생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준석 교육장은 출정식에 나선 학생들에게 “현재 우리 학생들은 세상을 보는 눈이 그렇게 크지는 못 하였을 것이다”며 “이번 대장정으로 넓은 세상을 경험하여 멀리 보고, 깊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