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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체육박물관 전시 유물 공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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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8. 08. 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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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체조 축음기판(1960년대 추정)
1960년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라디오체조 축음기판/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립체육박물관 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구입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대한민국 체육사를 기록하고 후세에 전승하기 위해 2020년 개관을 목표로 국립체육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고대·중세의 체육유물과 함께 개항 이후의 체육 관련 자료(근대스포츠 도입, 학교체육 등), 체육사적 주요 사건 관련 자료(1948년 런던올림픽 출전·남북 체육교류·프로스포츠 출범 등), 체육사적 주요 인물 및 경기 관련 자료, 기타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 등을 대상으로 공개구입을 진행한다.

매도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이나 일반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접수된 유물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유물은 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거쳐 매입할 예정이다. 매매절차는 매도신청자와 계약을 체결한 뒤 대금을 지급하면 유물에 대한 소유권이 공단으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련 정보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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