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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공공 스포츠클럽 설립 9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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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8. 08. 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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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3곳 추가 선정 추진
대한체육회 로고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 스포츠클럽 양성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신규 공공스포츠클럽 설립 사업에 총 9곳이 선정됐다.

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스포츠클럽 사업대상자 공모를 실시, 대도시형에 5곳(광주 북구, 광주 서구, 경기 시흥시, 경남 거제시, 제주도)과 중소도시형에 4곳(경기 의정부시, 경북 영주시, 경남 함안군, 전북 무주군)을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신규 공공 스포츠클럽 사업대상자 9곳을 선정해 앞으로 최대 3년간 예산 및 행정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는 대도시형 공공 스포츠클럽 선정 기관은 연간 3억 원씩, 중소도시형은 연간 2억 원씩 최대 3년간 예산을 지원한다. 또 지자체·지역체육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추진한다.

대한체육회는 공공 스포츠클럽 사업이 학교체육-생활체육-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우수선수를 양성하고, 은퇴 선수와 체육 지도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자체의 공공체육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 스포츠클럽은 현재 총 15개 시·도에서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9곳까지 총 71개의 스포츠클럽이 전국 각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공공 스포츠클럽을 통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공부하는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포츠클럽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클럽 확산을 위해 이달 공공 스포츠클럽 추가 공모 사업설명회를 갖고 13곳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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