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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생물권보존지역 브랜드 인증마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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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18. 08. 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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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마크 사용 후 판매량 15% 증가…지역소득증대 기대감
현재 45개업체 160개 품목 인증마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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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인증마크’/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이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돼 이를 활용한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인증사업’으로 지역 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인증사업’은 2014년 시작해서 지역 농·수산인들이 수박, 메론, 블루베리, 복분자 등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인증을 받아 현재 45개 업체 160개 품목이 인증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인증마크 사용 후 판매소득을 조사한 결과 지역 특산물인 수박, 블루베리, 복분자 등의 판매량이 약 15% 증가했다.

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친환경적인 이미지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믿음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인증사업 대상 기준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특산물을 판매·유통하거나 △고창산물을 주원료로 70% 이상 활용하고 제조하는 가공품을 생산하며 △공인기관에서 친환경인증 및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을 취득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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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단에 고창생물권보존지역 브랜드 인증마크가 부착된 ‘고창복분자 골드원’/제공 = 고창군
신청서는 유네스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인증신청접수는 연중 가능하다.

생물권보전사업소 관계자는 “고창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인증사업을 통해 국내·외로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하겠다”며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를 강화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이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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