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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 공동조사 일정 논의…공동조사단 2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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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운 기자

승인 : 2018. 08. 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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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9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경의선 출입사무소(CIQ)에서 철도공동연구조사단 2차 회의를 열어 북한 철도 공동조사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 9시 20분부터 회의가 진행 중”이라며 “북측 참석자들은 오전 8시 30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방남했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대표로 6명의 위원이, 북측에서는 김창식 철도성 부국장을 대표로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남북은 회의에서 이달 말부터 진행할 예정인 경의선·동해선 철도의 북한 현지 공동조사 일정과 방식 등 구체적인 협의를 비롯해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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