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12명은 이날 오전 8시 39분 군사분계선(MDL)을 통과,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 지역으로 향했다.
이들은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금강산 지역 1~2곳의 병해충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공동 방제 일정을 논의한 뒤 오후 늦게 귀환할 예정이다.
남북은 협의를 통해 공동방제에 필요한 약품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대북제재에 반하지 않는 물품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남북은 2015년에도 금강산에서 병해충 방제를 한 적 있다. 당시 7월에 현장방문을 하고 9~10월에 방제가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