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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내주 빅리그 복귀 전망…로버츠 감독“재활등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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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8. 08. 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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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으로 1⅓이닝 만에 강판
지난 5월 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이날 류현진은 2회 말 갑자기 몸 상태에 이상을 호소했고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AP연합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음 주 빅리그 마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다저스 구단 소식을 전하는 트루블루LA는 12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부상자명단에 올라있는 선발투수 류현진과 알렉스 우드가 다음 주 로스터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트루블루LA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다음 주 다저스에 합류하기 전까지 더 이상 재활등판이 필요하지 않다”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전했지만, 공식적인 일정은 발표하지 않았다.

우드는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다저스와의 6년 계약 마지막 해를 보내는 류현진은 시즌 초반 6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2.12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서 2회말 왼쪽 사타구니 근육이 찢어져 조기 강판당한 뒤 재활치료를 해왔다.

지난 3일 싱글A 경기에서 4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한 데 이어 8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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