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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경기에서 대회 5전 전승을 달린 한국 대표팀이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결승전을 벌인다. 앞선 조별리그에서 이미 33-24로 완승을 거둔 팀이라 부담감도 덜하다.
여자 핸드볼은 1984 LA 올림픽부터 2012 런던 올림픽까지 6회 연속 4강에 올랐다. 이 기간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세계에 한국 핸드볼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아시아에서는 적수가 없다. 한국 여자 핸드볼은 1990년 베이징 대회부터 2006년 도하 대회까지 5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선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4 인천 대회에서 4년만에 금메달을 되찾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4년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을 일궈냈던 맴버(박세영 이효진, 유소정)을 비롯해 김온아 등 베테랑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대표팀은 완벽한 신구조화로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대회기간 동안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막강 전력으로 상대팀을 압도했다. 한국은 북한(39-22), 인도(45-18), 중국(33-24), 카자흐스탄(34-22)로 조별리그 4차전을 전승을 달렸고, 준결승에선 태국을 맞아 40-13으로 대파하며 안정적으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아시아권 내 호적수 일본도 조별리그는 4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중국에 일격을 당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나면서 한국은 다시 중국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