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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소리를 빛으로…보이는 초인종 ‘H-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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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8. 09. 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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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 거실에 설치된 H-벨 작동 예시
거실에 설치된 H-벨 작동 예시./제공=현대건설
#. 아기가 막 낮잠에 든 오후. 아기 엄마는 스마트폰을 꺼내 H-벨을 라이트 모드(Light Mode)로 변경한다. 바로 그때 천장 쪽으로 파란색 LED가 깜박거린다. 아기 엄마는 “아이가 자고 있어 나가지 못하니 1층 로비에 놓아 주세요” 라고 택배기사에게 문자를 보낸 뒤 평화로이 잠든 아이를 바라본다.

현대건설은 벨소리를 빛으로 전환할 수 있는 보이는 초인종 ‘H-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H-벨은 소리(Sound), 빛(Light), 전체(All) 의 3가지 모드로 작동하며, 전체 모드를 선택할 경우 소리와 빛 뿐 아니라 스마트폰에 알림 팝업도 제공한다.

거실과 안방 2곳에 기본으로 설치되며, 사용자는 스마트폰 또는 월패드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필요시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벨’은 청각능력이 떨어진 노인, 소음을 기피하는 학생, 지각능력이 부족한 어린아이 등 가족 모두에게 ‘편안한 집’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안전’과 ‘공감’을 세심하게 배려한 상품으로, ‘살고 싶은 집’을 만들려는 현대건설의 세심한 배려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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