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가위 선물] 눈 피로가 눈녹듯 사르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912010007435

글자크기

닫기

박지은 기자

승인 : 2018. 09. 14. 07:00

에스엠씨 개발 냉온 찜질안대
에스엠씨 개발 냉온 찜질안대/제공=에스엠씨
건강용품 제조기업 에스엠씨(SMC)가 컴퓨터·스마트폰·독서 등으로 피로한 눈을 위한 ‘바이오세라믹 냉·온 찜질안대’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찜질안대의 주원료인 바이오 세라믹을 디스크 타입과 볼 타입으로 만들어 불과 7초 만에 데워 사용할 수 있다. 찜질을 원할 때 뜨거운물 7초 혹은 전자레인지 1분, 냉장고에 5분만 넣어두면 냉·온 찜질을 할 수 있다. 한 번 데워진 바이오세라믹은 30분 이상 온기가 지속된다. 눈 뿐만 아니라 어깨·아랫배·허리 등에 쓸 수 있다.

SMC는 바이오세라믹을 응용한 찜질안대·건강팔찌·목걸이·경추베개·수면안대·지압깔창·3D베개·온열매트 등 다양한 건강상품을 판매 중이다.

바이오세라믹 제품을 사용할 때 신체에 나타나는 변화를 원적외선·중금속검사·뇌파검사·열화상검사·항균·중금속검사·적혈구시험 등 다양한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꼼꼼히 체크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깐깐한 고객이 명품을 만든다’는 철학에 따른 것이다.
바이오세라믹 제품은 인체 컨디션과 세포활동을 향상시켜 면역력 증가와 통증 완화 효능이 있다.

추석 선물로도 제격이다. SMC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부모님을 위한 건강·효도선물로도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에스엠씨는 2010년 프로슈머 선정 베스트 오브 베스트, 중소기업진흥공단 히트 500 대한민국우수상품, 중소기업브랜드대상 수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허 1건·실용신안등록 1건·디자인등록 3건·상표 1건·제조물배상책임(PL) 보험 등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