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2차 정상회담, 막대한 가치 있을 것"
"북한 압박 완화할 시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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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유엔총회가 열리는 이날 뉴욕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곧 개최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갖는 건 막대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에 참석, “곧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 같다”며 “폼페이오 장관이 그것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을 포함해 유엔총회 기간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의 회담 등 북·미 고위급 회담을 통해 2차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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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북한과의 긴장을 완화했으며, 우리가 최종적인 목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지난주 정상회담은 긍정적인 일보전진이었다”면서도 “그러나 압박을 완화할 시간은 아니다”며 북한의 비핵화까지 제재 유지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미국은 북한에 무엇을 내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현 협상 상황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근본적인 원칙은 동일하게 그대로 유지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의해 가해진 제재는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것(비핵화)은 과정이라는 걸 기억해야 한다”며 “각 단위에서 대화가 계속될 것이다. 일부 대화는 여러분이 알게 될 것이고 일부 대화는 여러분이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