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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남북교류에 발맞춰 청송사과 북한 진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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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0. 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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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농업교류협력 T/F팀 청송사과 묘목 보급 및 재배기술 이전 추진
청송군,‘남북교류협력사업’ 청신호) (2)
청송군이 지난달 28일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발맞춰 통일대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지난달 19일 ‘평양공동선언’ 발표에 발맞춰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청송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부서인 남북농업교류협력 T/F팀을 신설한 후 북한에 청송사과 묘목 보급 및 재배기술 이전을 통해 북한주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청송사과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28일에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통일대비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해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모색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군에서는 남북정상회담 및 평양공동선언에서 남북이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활성화를 합의하면서 경제·행정·문화·체육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청송군이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준비하고 있던 청송사과의 북한진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평양공동선언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에 청신호가 켜졌고 군은 향후 남북교류가 본격화 되면 계획 중인 사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교류협력기금 조성 및 행정지원 방안 등을 담은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과 ‘청송군남북교류협력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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