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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아베 만나 “북 방문 중 미사일·생화학 무기·납북자 문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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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8. 10. 0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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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북 비핵화 때까지 압박 지속"
Japan Pompeo Asia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6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진행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의 면담에서 “북한 방문에서 미사일 프로그램·생화학 무기·(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사진=도쿄 A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6일 “북한 방문에서 미사일 프로그램·생화학 무기·(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말했다고 국무부가 이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도쿄(東京)에서 진행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를 통해 우리는 북한 비핵화 성공을 위해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완전히 조정되고 통일된 시각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을 방문하기 직전에 일본 방문을 결정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 기회를 활용해 납치·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과 대북정책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무부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이날 아베 총리·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 회담하고 “다음 단계의 대북 업무에 관해 논의했다”며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압박을 지속해야 한다는 데도 동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측은 이와 함께 미·일 동맹의 강력함을 확인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공통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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