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중간선거 영향 주목
트럼프 "단결하고 함께 갈 때...법의 심판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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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포들은 파이프 폭탄으로 사전에 적발됐다. CNN 뉴욕지국은 이날 12시 12분 경보를 울리고 직원에 대한 대피령을 내렸다가 3시간 이상이 지난 오후 3시 30분경 이를 해제했다. 이 시간 CNN은 뉴욕지국이 입주해 있는 맨해튼의 타임워너 빌딩 앞 거리에서 뉴스를 진행했다.
CNN은 이날 백악관 앞으로도 폭발물로 의심되는 소포가 보내졌지만 백악관 앞 우편물 취급 당국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미 비밀경호국(SS)은 사전에 적발한 소포는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 앞 2개로 백악관 앞의 것은 없다고 밝혔다.
폭발물은 조잡한 수준의 파이프 폭탄이지만 치명상을 입힐 수 있고, 지난 22일 민주당 성향의 조지 소로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회장의 뉴욕주 자택으로 배달된 폭발물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폭발물 소포가 보내진 것으로 확인된 것은 오바마·클린턴 전 대통령·CNN 뉴욕지국·맥신 워터스 및 데비 와서먼 슐츠 민주당 하원의원 앞이다.
CNN 뉴욕지국으로 보내진 폭발물 소포는 수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비판적인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이었으며 백색 가루도 포함돼 있었다.
아울러 슐츠 의원의 플로리다 사무실로 보내진 소포의 수신은은 에릭 홀더 전 법무부 장관이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자택은 워싱턴 D.C에 있고, 클린턴 전 대통령은 뉴욕시 교외 자택에서 부인 힐러리 전 국무장관과 함께 거주한다.
오바마 대통령 자택이 수신처인 소포는 이날 오전에, 클린턴 전 대통령 자택으로 보내려 한 소포는 전날 저녁에 각각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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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맏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아들 에릭 트럼프도 성명 또는 트윗을 통해 ‘테러’ 행위를 비판했다.
아울러 마이크 펜스 부통령·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도 각각 비판 트윗과 성명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