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KF 이사장 "미 언론의 한반도 이해 심화, 미 언론인-한국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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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틱 카운슬은 1961년 설립된 미국 워싱턴 D.C. 소재 저명한 싱크탱크로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에게 ‘세계시민상’을 수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 차세대 언론인들이 한·미관계와 한반도 관련 주요 안보·경제 문제에 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올해는 ‘평화롭고 비핵화된 한반도를 향해 나아갈 길’을 주제로 8~10명을 선정해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한반도 외교안보 이슈에 대한 미국 현지 라운드테이블(2018년 11월 ~ 2019년 3월)과 방한 프로그램(2019년 초)을 실시한다.
이시연 KF 워싱턴사무소 소장은 “한반도 관련 문제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는 일종의 ‘단기 속성’ 전문가 양성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다음 달 1일 프레드릭 켐프 소장과 데이비드 이그나시우스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가 기조연설을 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켐프 소장은 30여년 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구소련 붕괴·독일 통일·아프가니스탄 전쟁 등을 취재했다.
이그나시우스는 WSJ 중동 특파원·인터네셔널 헤럴드트리뷴 편집장 등을 지낸 유력 언론인이다.
이시형 KF 이사장은“‘아틀란틱 카운슬-KF 저널리스트 펠로십’은 미국 현지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한반도 안보·경제 관련 정례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이 사업이 미국 내 언론의 한반도 이슈에 관한 깊은 이해를 높이면서 한·미 양국 언론인 간 교류를 강화하고, 미국 언론인과 한국 전문가 간 네트워크가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