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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피자도 바삭하게 즐기세요”…CJ제일제당, 발열패드 적용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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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11. 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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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셉터를 적용한 CJ제일제당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 제품 이미지
CJ제일제당이 첨단 패키징 소재인 ‘발열패드(서셉터; Susceptor)’를 적용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 신제품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셉터는 전자레인지의 마으크로웨이브를 열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패키징 소재 중 하나다. CJ제일제당은 2년여에 걸친 R&D와 시행착오 끝에 국내 최초로 서셉터 관련 기술 및 소재를 확보하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오븐에 조리한 듯한 바삭한 피자 도우의 식감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CJ제일제당은 일명 ‘고메 바삭판(서셉터)’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디자인 의장(출원번호 30-20180032606) 출원을 완료했으며, 기존 고메 피자 콤비네이션 제품에 국내 최초로 이를 적용, 리뉴얼해 판매해오고 있다.

기존 냉동피자가 전자레인지로 데워먹는 눅눅한 피자빵 같고 피자 한판 사이즈의 전자레인지용 접시가 별도로 필요했다면, 고메 그릴피자는 동봉된 ‘고메 바삭판’이 전자레인지용 식기를 대신해 번거롭지 않고 7분30초(700W 기준)만 조리하면 바삭하고 노릇노릇한 피자를 즐길 수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신제품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에도 ‘고매 바삭판’을 적용했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냉동마케팅담당 과장은 “첨단 패키징 기술을 기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메 그릴피자의 라인업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외식 전문점 수준의 질을 구현해 고메 피자가 피자 시장 프리미엄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냉동피자 시장은 지난해보다 30% 성장한 1200억원으로 전망되며, 고메피자는 올해 월평균 30억원의 매출을 기록, 10월 말까지 누적 매출이 약 420억원이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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