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5000개의 TV 및 데이터홈쇼핑 상품을 편성표·주문고객수·주문금액·상품 클릭수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각 점수화하고, 이를 순위별로 자동 노출하는 편성 로직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GS샵 모바일 홈화면에는 ‘실시간 인기점수’를 반영한 TV·데이터홈쇼핑 상품이 자동 진열되며, 이는 1시간 단위로 갱신된다. ‘GS샵이 팔고 싶은 상품’이 아닌 ‘실제 고객이 많이 찾고 구매하는 상품’을 제안하는 게 핵심이다.
10월 한달간 새로운 모바일 홈화면을 시범 운영한 결과 순방문자수(UV)가 20% 증가했고, 매출은 30%가량 늘어난 성과도 얻었다.
이에 GS샵은 한걸은 더 나아가 올 연말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 개개인별 구매 패턴·장바구니 등을 분석해 선호도를 식별한 후 구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매칭하고 추천해 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산지애 사과’를 정기적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주기가 도래할 때마다 추천 알림을 할 수 있다. 머신 러닝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성향에 따른 알고리즘을 적용해 상품 카테고리·선호 브랜드별 세밀한 추천이 가능해진다.
김성준 GS샵 M전략사업부 상무는 “그동안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대량 판매가 주를 이뤘다면 앞으로는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별 적합한 정보 제공 및 세일즈·마케팅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디자인하고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기획·설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