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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의 고랭지 채소와 고추를 사용한 영양 김치를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군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영양군민회관에서 영양군청 일원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번 축제의 공식행사로는 영양군의 주부들이 참여하는 영양 특색 포기김치를 만들어 관광객들의 시식 선호도를 반영하는 김장 경연대회를 연다.
또 축제장의 모든 관객이 참여하는 김장축제 OX 퀴즈대회, 군민이 참여하는 군민 노래자랑을 준비했다.
16일에는 김치맨이라 불리는 가수 KCM의 공연과 KCM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깜짝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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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체험장에 전문 MC와 도우미를 배치해 재미있게 진행하며 1년치 먹을 가족단위 김장체험객을 위한 특별한 자리도 마련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장체험행사와 별도로 예년에 볼 수 없는 영양에서 생산되는 고춧가루 전시와 영양 특산 고추인 수비초와 다복으로 만든 김치를 전시하고 직접 시식하는 영양고추 홍보관을 운영한다.
영양에서 전래되는 고들빼기김치, 무말랭이 김치 등 다양한 김치도 시식하고 구입할 수 있다.
축제장의 먹거리 장터에는 영양 주막, 김치 장대구이, 분식류와 각종 푸드트럭 배치로 관광객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지역 특산물인 사과, 착한 송이, 잡곡을 판매하는 특산물 장터와 작은 소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연다.
오도창 군수는 “영양김장축제의 본래 의미는 최고의 영양 특산물인 고추와 고랭지 채소를 이용해서 주민소득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부디 많이 오셔서 최고의 김치를 맛보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영양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최고의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영양 김치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김치 발효 온도를 5~10℃로 유지하는 것”이라며 “천천히 숙성되길 원하면 3~5℃를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축제 기간의 기온이 3~13℃로 쌀쌀하게 예보돼 있지만 덕분에 맛있는 김치가 만들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