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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강연은 ‘사진 분야에서 갑자기 분위기 전문가가 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12일에는 ‘영상 분야에서 갑자기 분위기 전문가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유승규 대표는 지난해 9월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던 중 영상과 사진 촬영 및 제작 대행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스튜디오 알카니아를 설립했다.
유 대표는 ‘DCM(Digital Camera Magazine) 제1회 표지사진 공모전’ 입상을 시작으로 ‘2016 한중일 트라이앵글 포럼 영상 제작 총책임’ ‘The-K 교직원공제회 행사 영상 제작’ ‘세월호 생존자 국가기록물 기록영상 제작’ ‘헌법재판소 국가기록물 기록영상 제작’ 서울시립대 웹드라마 ‘대학남녀 163’ 제작 등을 해왔으며 현재는 유튜브에서 ‘인싸의 전당’ 채널을 운영 중이다.
유 대표는 “창업동아리 몽글 대표이자 스튜디오 알카니아 기업 대표로서 처음으로 학우들 앞에 서는 자리였다”며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며 쌓은 지식을 학우들에게 알릴 수 있어 보람 있었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강연을 통해 학우들이 사진과 영상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