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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유승규 스튜디어 알카니아 대표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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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혁 기자

승인 : 2018. 11. 23. 11:34

20181122_보도자료_창업동아리 몽글 유승규 대표 강연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5일과 12일 100주년 기념관 가동 2층 스타트업 라운지에서 이 학교 창업동아리 몽글의 유승규 스튜디오 알카니아 대표가 사진·영상 ‘갑분전(갑자기 분위기 전문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제공=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5일과 12일 100주년 기념관 가동 2층 스타트업 라운지에서 이 학교 창업동아리 몽글의 유승규 스튜디오 알카니아 대표가 사진·영상 ‘갑분전(갑자기 분위기 전문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일 강연은 ‘사진 분야에서 갑자기 분위기 전문가가 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12일에는 ‘영상 분야에서 갑자기 분위기 전문가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유승규 대표는 지난해 9월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던 중 영상과 사진 촬영 및 제작 대행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스튜디오 알카니아를 설립했다.

유 대표는 ‘DCM(Digital Camera Magazine) 제1회 표지사진 공모전’ 입상을 시작으로 ‘2016 한중일 트라이앵글 포럼 영상 제작 총책임’ ‘The-K 교직원공제회 행사 영상 제작’ ‘세월호 생존자 국가기록물 기록영상 제작’ ‘헌법재판소 국가기록물 기록영상 제작’ 서울시립대 웹드라마 ‘대학남녀 163’ 제작 등을 해왔으며 현재는 유튜브에서 ‘인싸의 전당’ 채널을 운영 중이다.

유 대표는 “창업동아리 몽글 대표이자 스튜디오 알카니아 기업 대표로서 처음으로 학우들 앞에 서는 자리였다”며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며 쌓은 지식을 학우들에게 알릴 수 있어 보람 있었던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강연을 통해 학우들이 사진과 영상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 창업동아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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