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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주에서는 15기 졸업경주 졸업평가 평균득점 1위를 차지한 김경일의 우승이 유력했다. 그러나 김태영은 가장 기력이 뛰어난 모터를 배정 받는 운이 따랐다. 그는 1턴에서 찌르기 전법으로 선두에 나선 후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단 한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김태영은 “후보생 때부터 꿈꾸던 상황이 현실이 돼 기쁘다”며 “신인왕전에 겨우 올라왔는데 좋은 모터를 배정받았고 경기 전 머릿속에 그린 전법이 생각대로 이루어져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주에서 2위는 정세혁, 3위는 홍일점이었던 김지영이 각각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