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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2018 경정 신인왕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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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8. 11.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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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2018 경정 신인왕전에서 우승한 김태영./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김태영(28·15기·B2등급)이 지난 21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2018 경정 신인왕전에서 ‘깜짝’ 우승했다.

이날 경주에서는 15기 졸업경주 졸업평가 평균득점 1위를 차지한 김경일의 우승이 유력했다. 그러나 김태영은 가장 기력이 뛰어난 모터를 배정 받는 운이 따랐다. 그는 1턴에서 찌르기 전법으로 선두에 나선 후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단 한차례도 1위를 놓치지 않았다.

김태영은 “후보생 때부터 꿈꾸던 상황이 현실이 돼 기쁘다”며 “신인왕전에 겨우 올라왔는데 좋은 모터를 배정받았고 경기 전 머릿속에 그린 전법이 생각대로 이루어져 기분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주에서 2위는 정세혁, 3위는 홍일점이었던 김지영이 각각 차지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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