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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할매·할배·손주랑 추억 만들기 경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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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8. 11.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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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진(영양군, 할매할배손주랑 추억만들기여행)
영양군의 할매·할배·손주랑 추억만들기 여행 참가자들이 지난 27일 경주를 찾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이 지난 27일 할아버지, 할머니와 초등학생 손자녀 22명이 함께 ‘할매·할배·손주랑 추억 만들기’ 여행으로 경주 일원을 다녀왔다.

28일 영양군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을 소재로 재활용해 만든 로봇 등을 전시한 또봇정크아트뮤지엄과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키덜트뮤지엄을 관람하면서 할아버지·할머니들의 어릴적 추억과 손자·손녀의 동심을 자극했다.

또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첨성대를 비롯한 경주역사유적지구를 방문하면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여행이 됐다.

‘할매할배의 날’은 격대 교육의 날로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써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이번 여행을 통해 할매·할배와 손자녀들이 함께 추억으로 남길 특별한 시간이 됐으며 할매할배의 날로 손자녀들과 더 함께 있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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