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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투자 동반 감소…동행·순환 경기지표 6개월 이상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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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12. 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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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과 투자가 동반 하락하면 전산업 생산이 감소세로 전환했다. 특히 설비투자는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계열)는 전달에 비해 0.7% 하락했다. 이로 인해 10월 0.8% 상승했던 전산업 생산지수가 11월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업종별로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 통신·방송장비 등 감소로 1.7% 줄었다.

제조업평균가동률도 전달보다 1.1%포인트 하락한 72.7%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금융·보험 등 부진으로 0.2% 감소했다. 내수 지표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달에 비해 0.5%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5.1% 감소하며 6월 7.1%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8개월 연속 하락세다.

향후 경기 예측 지표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2포인트 떨어져 6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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