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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진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그랑프리 결승에서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신은섭을 추입으로 따돌리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2016, 2017년에 이어 세번째 그랑프리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경륜 사상 3회 연속 그랑프리 우승은 조호성(은퇴)에 이은 두번째다. 특히 경륜장이 서울 잠실에서 경기도 광명으로 이전한 이후 그랑프리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정종진이 처음이다.
정종진은 경기 후 “그랑프리 경륜경주 준비와 응원을 해 준 계양팀 선수, 훈련매니저, 가족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올해 낙차도 있었고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적도 있었는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종진에 이어 신은섭이 2위, 정하늘이 3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