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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세계 최초 100인승 VR 시뮬레이터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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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19. 01.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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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XR 어드벤처 : 어크로스 다크' 오픈
[롯데월드 어드벤처] XR 어드벤처 어크로스 다크 오픈
XR 어드벤처 ‘어크로스 다크’/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또 하나의 놀라운 가상현실(VR) 콘텐츠를 2월 1일 공개한다. 100인승 VR 시뮬레이터 ‘XR 어드벤처: 어크로스 다크’다. 100명이 이용하는 VR 시뮬레이터는 어크로스 다크가 세계 최초라는 것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측의 설명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대규모 시네마형 어트랙션 ‘다이나믹 시어터’에 최첨단 VR 콘텐츠를 적용해 개발했다. XR(Extended Reality)이란 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의 기술을 모두 포괄하는, 현실과 가상세계가 합쳐진 ‘확장현실’을 뜻한다. HMD(Head Mounted Display)나 3D안경을 착용하고 약 6분 30초간 진행되는 영상 속 주인공이 돼 실감나는 모험을 떠난다. 영상에 따라 좌석이 요동치고 바람이 얼굴을 때리는 등의 특수효과가 이어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어크로스 다크_삽입 콘텐츠 장면 (1)
‘어크로스 다크’ 삽입 콘텐츠 장면/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스토리는 이집트의 깊숙한 동굴 속으로 불시착한 타임머신 우주선을 타고 무한한 에너지가 잠재돼 있는 ‘큐브’와 함께 20년 전에 우주에서 실종된 박사를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다. 아이템 선정부터 콘텐츠 제작, 공간 구성 등 파크 도입까지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제작했다는 것도 의미가 크다. 대형 어트랙션을 해외 유명 제작사에서 구입해 오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탑승 전 VR과 3D 중 선호하는 탑승방법을 선택한다. 탑승 대기공간에는 큐브와 우주복 등이 전시돼있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측은 “기존에 출시된 단순한 게임형태의 VR 콘텐츠들과 다르게 ‘어크로스 다크’는 세계 여느 테마파크에서도 체험해보지 못한 블록버스터급 XR 어트랙션이라는 점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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