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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군에 따르면 강구(구)교는 1937년 준공되어 오래되고 낡아 슬래브에 다수의 균열이 발생하고 교량 상부에 부식이 진행 중이며 과다한 교각으로 홍수 시 통수능력이 저하돼 재해위험평가 ‘D’등급을 받아 교량 재가설이 시급한 실정으로 2017년 3월 21일 재해위험지구로 지정 고시됐다.
군에서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주민설명회를 지난 27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설계용역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군은 사업구간의 위험성, 사업시행의 필요성, 향후 실시설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참석한 주민들은 설명에 공감하는 한편 재가설 교량이 강구지역의 경관을 대표하고 교통체증도 해소 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심의 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현규 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은 “경북도, 중앙부처와 계속 협의해 실시설계가 완료되기 전까지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