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대차 팰리세이드, 트림따라 최대 1년까지 기다려야…타이어 공급 차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305002256256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19. 03. 05. 23:10

사진=연합뉴스
현대자동차의 SUV 팰리세이드가 폭팔적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4일 자동차 업계에 의하면 팰리세이드는 주문 이후 차를 받는데까지 평균 6개월 정도 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림에 따라서는 최대 1년까지도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팰리세이드는 지난 12월 11일 출시 후 지난 2월까지 5만대가 넘는 계약 대수를 자랑했다. 이는 현대차가 당초 올해 예상한 연간 내수 판매량 2만5000대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수치다.
 
하지만 높은 수요만큼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12월 1908대, 1월 5903대 등 두 달 동안 7911대의 출고를 기록했다.

이 같은 원인의 배경에는 '팰리세이드'의 상위트림 프레스티지 모델에 수요가 몰리며 20인치 타이어 공급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앞서 팰리세이드는 18인치 타이어가 장착되는 하위트림 익스클루시브 모델과 20인치 타이어가 장착되는 상위트림 프레스티지 모델 2종으로 판매됐다.

비슷한 수요를 예측했던 현대차의 예상과는 다르게 실제 수요는 상위트림인 프레스티지가 훨씬 많았고 이는 타이어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브릿지스톤과 프레스티지 모델의 미쉐린 타이어를 병행 투입해 문제 해결의 방안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