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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카오 SNS에 빗발친 한국어 악플…“한국에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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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3. 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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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신사적인 행위로 물의를 빚은 팔카오./팔카오 인스타그램
비매너 행위로 축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축구 선수 팔카오가 한국어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26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로 전반을 0-1로 뒤진 콜롬비아는 후반 시작과 함께 팔카오를 투입했다.

그러나 후반 13분 이재성이 결승 골을 터뜨리면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콜롬비아 선수들은 초조한 모습을 노출했다.

이후 콜롬비아는 후반 중반부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골키퍼 조현우(대구FC)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고 말았다. 

결국 팔카오가 사고를 쳤다.

후반 막판 혼전 상황에 한국 선수가 넘어져 의무팀이 투입되자 팔카오는 의무팀이 들고 들어간 아이스박스를 골대 옆으로 집어 던지는 비매너 행동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한국 관중들은 팔카오를 향해 야유를 보냈다.

또 팔카오는 경기 종료 직전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자 물병을 걷어차기도 했다. 

이에 현재 팔카오의 SNS에는 한국 누리꾼의 비난 댓글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은 "부끄럽다 축구선수 맞냐" "한국에 경기도 지고 매너도 졌다" "추하네" 등의 한국어 댓글을 남겼다.

한편 프랑스 매체 레키프에 따르면 팔카오는 현재 AS모나코에서 약 800만 유로(한화 약 102억 7000만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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