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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몰카 조사’ 정준영, 유치장서 만화책 읽으며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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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19. 03. 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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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가수 정준영./정재훈 기자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이 유치장 안에서 만화책 등을 읽으며 지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채널A는 정준영이 서울 종로 경찰서 유치장에서 만화책을 읽으며 지낸다고 보도했다.

지난 21일 정준영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가수 승리 등이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지인들과 수차례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정준영은 경찰 수사 과정에서 휴대전화 3대를 제출했지만, 이 중 1대는 공장 초기화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정준영을 상대로 해당 휴대폰을 공장 초기화한 시점 및 이유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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