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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리빙은 인테리어 시장에서 컨셉팅 소비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더해, 미세먼지 문제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따라 공간에 변화를 주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양면 스타일링 제품과 매 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호텔침구 스타일 제품, 모던앤(&)미니멀 스타일 제품을 혼수 침구로 추천했다.
2019 SS시즌 신제품 ‘쥬에’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차분한 화이트 컬러 바탕에 그려진 아기자기한 풀잎모티브가 산뜻함과 경쾌함을 느끼게 한다. 양면 디자인 침구로, 인테리어 컨셉이나 기분에 따라 그레이 컬러의 뒷면을 메인 테마로 연출, 손쉽게 공간과 무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위드유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침구의 둘레에 클래식한 영문서체의 자수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모던한 호텔식 베딩의 연출이 가능한데 더해 연인에 대한 사랑을 담은 특별한 메시지가 침구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세사리빙 전국 대리점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KBS-2TV ‘하나뿐인 내 편’에 간접광고(PPL)로 선보여진 이후 방영 전 대비 출고량이 2배가량 급증했다.
예단으로는 한실 예단 스타일을 선호했던 과거와 달리, 젊은 감각을 가진 시부모님들이 많아짐에 따라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네오 클래식 스타일의 침구를 제안한다. 특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을 고려한 실용성 높은 제품이 예단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시부모님의 건강과 취향을 반영한 침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헤더는 자칫 화려해 보일 수 있는 페이즐리 모티브를 그레이 컬러 배경위에 은은하게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광택과 함께 99.9% 항균 기능을 가진 특수 원단, ‘웰로쉬 메디’로 제작돼 기능성 또한 돋보인다.
라비아는 과감한 플라워 패턴을 부드럽고 우아하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스트라이프 도비 원단을 사용해 원단의 결에 따라 고급스러운 광택이 난다.
신정재 웰크론 리빙부문장 사장은 “집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만족감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혼수와 예단 침구도 편안함을 강조한 디자인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적 디자인의 여름침구도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