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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세종대 교수 연구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연구과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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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구 기자

승인 : 2019. 04. 03. 14:27

사진_세종대 김영갑(최종)
김영갑 세종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 /제공=세종대
세종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김영갑 정보보호학과 교수 연구팀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공공 인프라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영상보안 기술 및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비는 약 39억원이며 연구기간은 이달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세종대가 주관기관이며 요크대(University of York)와 서북공업대(Northwestern Polytechnical University)가 참여한다.

이 연구는 인공지능 기반의 보안 영상처리 기법과 영상을 관리·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공항·공원·쇼핑몰 등 공공 인프라에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개발 기술을 스마트시티(Smart City) 보안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영상 보안과 관련된 기술 및 연구가 폐쇄회로(CC)TV 기반의 영상 감시(Video Surveillance)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자체 보안 기술인 △보안 시놉시스 추출 및 암호화 △영상 접근제어 △영상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기존 인공지능 기반 이상행위·물체탐지 기술을 바탕으로 탐지율을 높이고 다양한 영상을 융합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을 적용해 단일 영상에서 분류할 수 없는 객체 또는 행동을 인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본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김 교수는 “이번 기술 개발은 영상을 활용한 이상 행위·물체 탐지가 필요한 여러 시스템에 확장할 수 있으며 강화학습 기법 등을 통한 영상 및 보안 연구 분야의 필수 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며 “영상 보안에 대한 국내외 산업과 영상을 활용하는 전 분야의 보안성을 향상하며 영상보안 기술의 모델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 인프라의 보안 위협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사회적 보안 수준을 향상해 안전한 스마트시티 구현의 기반 기술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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